'백반기행' 주현미 비밀 연애 언급 "조용필에 들키지 않기"

 

백반기행에 가수 주현미가 2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하여 비밀 연애 스토리를 포함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전했네요

 

봄나들이의 맛을 찾아 여의도로 떠났습니다

 

약사 출신 가수로 알려졌던 그녀는 실제 중구 필동에서 약국을 했었는데, 거기에 학창 시절 아버지가 만들어준 '기념 앨범'의 작곡가가 찾아와 주현미에게 '일생일대' 기회를 건넸다고 합니다

 

이후 약사에서 가수로 변신하여 비 내리는 영동교'와 '신사동 그 사람'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겼고 지금 까지 대체불가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8세에 '깜짝 결혼 발표'를 하였는데 주인공은  '조용필 밴드'의 기타리스트 임동신 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숙제는 "조용필 선배님께 들키지 않는 것"이었다고 말했는데, 이 뮤지션 부부의 비밀 연애 스토리는 직접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방송에서는 누린내에 민감한 주현미가 유일하게 먹는 만두국 집이 소개된다.

 

 

백반기행 만두국집 정보

진진만두 여의도점